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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3

키즈카페 갔다왔어요. 유니데리고 병원잠깐 갔다가 키즈카페 다녀왔어요.병원에서 아무문제 없다고 해서 기쁜나머지 저의 체력을 무시한체..키즈카페를 갔었는데... 역시 진이 다 빠지네요. 아이들은 정말 지치는 법이 없어요.그냥 뜁니다. 무조건 달리고 봐요.넘어져도 바로 일어나서 오뚜기마냥 놉니다. 한명이 하기 시작하면 다합니다 ㅋㅋ이제는 그냥 대충 따라다녀요.예전에는 다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이제는 그냥 초기상태입니다.뭐 크게 다치지만 않으면야..암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되어갑니다. 굿 이브닝. 2024. 11. 25.
유니가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속깊은 말도 할줄 압니다.아파가 아프면 아프냐고 주변사람들 근처에 못오게 합니다.그리고 아빠자리에 누가 있으면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우래요.너무 이쁘죠 말이 느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문장구사는 기본이고 이제는 본인의 생각도 집어 넣습니다.제생각에는 부모가 말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암튼 지금 감기로 고생중인데 얼른 낫길 바랍니다.유니야 날아보자~~~ 2024. 11. 24.
유니는 30개월이 되었어요. 태어난지 엊그제 인거 같은데 이제는 말도 엄청 잘합니다.하루종일 떠드는데 귀에서 피날지경이에요.그리고 하루종일 뜁니다. 에너자이저에요.다들 그런거죠? 온통 전쟁이라 몸과 마음이 피폐해집니다.그래도 하루에 열번씩 사랑한다고 해주니 마음이 풀립니다.아참 딸이에요. 육아동지님들 힘냅시다 2024. 11. 17.